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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은 안녕!~​빨리 빨리 가거라! ‘코로나19’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양경님센터장 댓글 0건 조회Hit 700회 작성일Date 20-03-26 16:4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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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은 안녕!

    빨리 빨리 가거라! ‘코로나19’야

      

    안녕한 남원!

    안심한 남원!

    안전한 남원!

    안부 묻는 남원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해 주신 남원체조사랑자원봉사단.

    남원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일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천사 같은 자원봉사자들.

    또 행사 식 전.후 참석자들을 위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재능기부를 해주는 자원봉사자들.

    체조를 통해 재능기부를 하는 자원봉사단이기도 하지만 지역사회 문제가 있을 때마다 서슴지 않고 달려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준 자원봉사단.

    그 중심에는 김미숙 단장님이 있다.

    성격이 화끈해서 좋다.

    단원들은 2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0대부터 60대까지다.

    아주아주 결속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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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남원지역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체조를 통한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을 했지만 오늘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그리고 (사)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해 준 코로나 19’대응 방역물품인 손소독 키트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고자  자녀들까지 참여했다.

    나는 김미숙 단장님을 지켜보며 많은 것을 배운다.

    때론 부끄러울 때도 많다  

    정의롭고 늘 긍정적이며 부지런히 산다. 

    다년간 다방면에서 다양한 자원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를 변화 발전시키는 모습에 항상 박수를 보낸다.

    특히   오늘도 함께 해 주신 단원들께는 더  감사드린다.

    손수 지은 흰 찰밥에 김. 묵은 김치를 챙겨와 단원, 그리고 센터직원들과 맛있게 먹었다.

    자원봉사는 이런 맛이다.

    이런 세상이 좋다.

    이렇게 사는 사람들이 좋다.

    뜻이 같은 사람들끼리 만나 자원봉사를 하며 기쁨을 얻는 이 분들.

    마냥 좋다.

    단장님은 받는 것 보다 주는 기쁨이 더 크다고 한다.

    진수성찬이 필요 없다.

    찰밥에는 김 .김치면  족하다.

    마음을 나누고 살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는 단원들도 정이 넘친다.

    스스로 원해서 받들고 섬기는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이 오늘도 우리 남원을 밝게 비춰준다.

    이런 분들을 보좌하는 것이 나와 직원들의 몫인데 항상 도움이 못되어 미안한 마음뿐이다.

    남원체조사랑봉사단 김미숙 단장님과 단원여러분들의 발전을 기원하면서 몇자 적었다.

      2020.03.26 퇴근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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